1. 국내 IT 인력 부족, 대안은 글로벌 아웃소싱?
최근 국내 IT 업계에서는 개발자 인력 부족 현상이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. 특히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급여 수준 및 인재 풀(pool)에서 대기업과 경쟁하기가 쉽지 않은데요. 이 때문에 해외(글로벌) 아웃소싱을 통해 우수 인력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확보하고, 프로젝트 생산성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
2. 해외 아웃소싱, 왜 매력적일까?
✔ 비용 효율성
국내 인력 채용 대비 초기 부담이 적고, 필요 시점에 맞춰 탄력적으로 인력을 투입할 수 있습니다.
✔ 전문성 & 다양성
특정 기술 스택에 특화된 개발자를 해외에서 구하면, 국내에서 쉽게 찾기 어려운 인재도 빠르게 매칭할 수 있습니다.
✔ 리스크 최소화
아웃소싱으로 시작해 우선 협업해본 뒤, 검증된 인력을 정규 채용으로 이어갈 수 있으므로 인력 적합도를 미리 확인 가능합니다.
3. E-7비자, 해외 개발자 정규 채용의 핵심
E-7비자는 ‘특정 활동’(전문직종)에 종사하는 외국인에게 발급되는 비자입니다.
IT 개발자, 엔지니어도 여기에 포함되어, 국내 기업이 외국인 인재를 합법적으로 장기 근무시킬 수 있습니다.
발급을 위해서는 고용기업의 규모·재무현황, 외국인 인재의 학력·경력, 내국인 고용비율 등 여러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
4. “아웃소싱 → 우수 개발자 선별 → E-7 채용” 프로세스
① 글로벌 외주(아웃소싱)
- 해외 개발자 또는 해외 개발팀과 협업을 시작합니다.
- 원격 근무를 통해 국내팀과 합을 맞추면서 실무 역량,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체크합니다.
② 우수 인력 선별
- 일정 기간 협업해본 뒤, 회사 문화와 프로젝트 방향에 가장 잘 맞는 개발자를 선정합니다.
- 기술 역량뿐 아니라 협업 태도도 중요한 요소입니다.
③ E-7비자 발급
- 선별된 개발자가 한국에서 장기 근무하기를 희망한다면, E-7비자 발급 절차를 진행합니다.
- 회사는 ‘고용 사유서’, 재무서류, 내국인 근로자 대비 비율 등 준비를 꼼꼼히 해야 합니다.
- 전문 행정사나 로펌의 도움을 받으면 서류 작업이 수월합니다.
5. 이렇게 하면 좋은 이유
✔ 비용 절감 & 품질 확보
초기부터 정규 채용하는 데 비해 부담이 줄어들고, 프로젝션(프로젝트 성과)이 검증된 인재를 채용하므로 업무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.
✔ 글로벌 역량 강화
해외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협업하면, 해외 시장 진출이나 다국어 서비스 등 글로벌 확장에도 도움이 됩니다.
✔ 지속적인 개선 & 유지보수
프로젝트에 깊이 관여했던 개발자를 국내로 데려와 상주 근무시키면, 출시 후 유지보수·기능 확장 등이 매끄럽게 진행됩니다.
6. 주의할 점 & 준비사항
- 비자 수속 시간: E-7비자 발급은 수주~수개월 걸릴 수 있으니, 프로젝트 일정과 인력 플랜을 고려해야 합니다.
- 내·외국인 고용비율: 중소기업은 내국인 대비 외국인 고용 인원이 제한적이므로, 인력 구성을 미리 설계해두세요.
- 문화·커뮤니케이션 차이: 해외 아웃소싱 단계에서부터 작업 프로세스, 언어, 시차 등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(프로젝트 관리 툴, 회의 일정 관리 등)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.
7. 결론 & 문의 안내 (CTA)
해외 아웃소싱으로 시작해 우수 인력을 E-7비자로 채용하는 방법은, 국내 개발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회사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전략입니다. 비용 효율과 인력 품질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.
코드벤터 역시 글로벌 IT 아웃소싱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, 대구 및 전국의 기업이 해외 개발자와 성공적으로 협업하고, 필요 시 E-7비자를 통한 장기 채용을 진행하실 수 있도록 종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.
